다이어트는 식이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야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알고있는 이 방법을 실천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금만 먹어도 금방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
▶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유지 방법
▶ 배고플 때 자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
1. 방울토마토
열량(칼로리)이 낮은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100g당 14~16kcal 정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고픔을 덜어줘 식사 때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관리도 편하며 잘 씻어 그릇에 담아두면 과자 등 살찌기 쉬운 가공식품 대신 건강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 영양소인 라이코펜은 몸속 세포의 산화(손상)를 막아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여줍니다.
2. 오이
오이는 칼로리가 매우 낮습니다. 70g의 칼로리가 9.8 kcal이며, 95%이상 수분을 가지고 있어 배고픔을 덜어줍니다. 오이의 쓴맛을 내는 에라테린 성분은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 C,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향과 맛,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3. 양배추
아침 공복 상태에서 위점막에 좋은 양배추는 저녁 식사 전에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열량이 100g당 20kcal로 낮고 포만감이 상당해 저녁 과식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비타민 U는 위의 점막을 보호하고 이미 손상된 위의 염증과 위벽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무
생무는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0g 당 열량이 13kcal이고 수분은 94% 정도 입니다. 소화흡수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많습니다. 소화를 돕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 기여하며 위의 염증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많고 칼슘, 칼륨 등 무기질도 풍부합니다.
5. 브로콜리와 야채 샐러드
브로콜리에 맛 좋은 과일을 넣은 샐러드를 밥 먹기 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영양소는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열랑은 100g당 28kcal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브로콜리 100g엔 비타민 C가 98㎎ 들어있어 레몬보다 2배가량 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줍니다.
야채를 먹저 먹어서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는 점도 좋지만
영양성분을 더 많이 섭취한다는 점 역시 우리에게 너무 1석2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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