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노화를 막는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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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노화를 막는 식단

식품이야기

by Healthy Pleasure 2023. 6. 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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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바쁜 아침

주로 아침은 거르는 편이신가요?

빈 속에 커피로 시작하신다면 

이는 위산으로 인해 속쓰림의 원인이 되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침 노화를 막고 활기찬 아침을 시작 할 수 있는

가벼운 아침식사로 제격인 요거트와 블루베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루베리 최고의 노화 방지 식품

 

국내에서도 재배를 많이 하고 있는 식품이 블루베리 입니다.

잔 손질과 노동력이 많이 들어 값이 비싼 편에 속하지만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진달래 과에 속하는 관목성 식물로 사람이 일일이 작은 열매를 따서 수확해야 한답니다.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의 토착 과일 중 하나로 수천 년 전부터 야생 상태에서 수확해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농무부(USDA)가 최고의 노화 방지 식품 중 하나로 선정하면서 건강 식품으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 먹는 방법 

보통 생으로 껍질째 먹지만 주스나 에이드,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냉동 블루베리는 생과로 먹으면 아이스크림과 같은 식감이 있습니다.

주로 생 블루베리를 고를 때는 표면이 흰 과분(waxy bloom)으로 덮여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블루베리 + 요구르트

아침에 블루베리와 함께 요구르트를 먹으면 부족한 칼슘과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공 첨가물 없이 만들어진 그릭 요구르트와 먹을 경우 식감과 영양소를 더할 수 있습니다.

그릭 요구르트는 일반 요구르트에 비해 단백질이 1.5배 이상, 칼슘도 더 많이 들어 있어 든든한 아침식사에 좋습니다.

반면에 나트륨과 당 성분이 절반 이하로 낮고,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는 데 좋습니다.

유산균도 많아 면역력을 높이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되어 아침 배면 활동에 좋습니다.

 

역시 안토시아닌 성분

블루베리의 핵심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입이다. 이는 시력 개선, 노화 지연,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검푸른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눈 망막에서 시각에 관여하는 세포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클로르겐산,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페놀 화합물은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억제, 세포의 노화를 늦추고 혈액 순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당과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블루베리는 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장 속에 쌓이는 유해 물질을 줄여줍니다.

장 청소 효과와 함께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 철, 칼륨 등 사람의 몸에 필요한 미네랄 물질 등이 고루 들어 있습니다.

과실이 팽팽하고 표면에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흰 가루 그대로 두고 재빨리 씻어 먹는 것이 영양 손실이 적어 좋습니다.

 

요거트와 블루베리만 있으면 되는 

간편하게 준비하는 아침으로 

더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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