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위까지 우리는 순위를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문득,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에 등급에 관한 논문을 찾아보았던
역시 관련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식품에 관한 순위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의 등급은 영양소에 관련하여
등급이 나뉘게 되었습니다.
터프츠 대학의 연구원들에 의하면
1등은 비타민 C가 가득한 딸기였습니다.
2등은 견과류 아몬드
3등은 식이섬유와 강황으로 영양을 채운 카레가 뽑혔습니다.
그렇다면 하위 등급은 어떻게 될까요?
예상하셨다시피,
우리 입에 맛있게 느껴지는
가공식품이 하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햄버거, 시리얼,
라면, 즉석식품, 초콜릿 등의 가공식품 등으로 1점을 차지하였습니다.
네이처 푸드에 따르면 터프츠 대학 프리드먼 영양과학정책 과학팀 연구원들이
8천 가지 이상의 식품을 특성에 따라 우리 건강에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대한 최첨단 과학을 통합해 영양소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Food Compass는 식품의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해 확장된 특성을 사용하는 영양소 프로파일링 시스템'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많은 기존의 연구 시스템이 해로운 요소에 중점을 둔 것과 달리
식품의 건강에 좋은 요소와 해로운 요소를 동등하게 고려했다는 게 특징입니다.
영양소와 식품의 성분, 가공의 특성, 파이토케미컬(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과
첨가제 등에 대한 관련 첨단 과학을 모두 통합해 하나의 일관된 점수를 사용해
음식, 음료, 혼합 요리까지 객관적으로 점수를 매겼습니다.
1점부터 100점까지의 범위에서 최종 푸드 컴패스 점수를 받았는데
연구원들은 70점 이상이어야 우리에게 권장되는 음식 범위이며,
31~69점은 적당히 섭취해야 하는 범위입니다.
30점 이하의 모든 것은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출처 : 케미컬뉴스(http://www.chemic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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